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소용 #개천 #원망 #봉사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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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2)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3) 말만 귀양 보낸다

(4)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5)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용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소용 관련 속담 2번째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소용 관련 속담 3번째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소용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소용 관련 속담 5번째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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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천에서 용 난다

(2)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3) 개천에 든 소

(4) 입이 걸기가 사복개천 같다

(5)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개천 관련 속담 2번째

이리하거나 저리하거나 풍족한 형편에 놓인 사람 또는 그런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3번째

말을 조금도 삼가지 아니하고 상스럽게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4번째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천 관련 속담 5번째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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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

(3) 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4)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5) 나막신 신고 돛단배 빠르다고 원망하듯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 관련 속담 1번째

당연한 일인데도 무언가 핑계와 원망이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 관련 속담 2번째

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원망 관련 속담 3번째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 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
원망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뒤떨어진 것은 깨닫지 못하고 남이 빨리 나아가는 것만 원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 관련 속담 5번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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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2) 뜨고도 못 보는 당달봉사

(3) 봉사 안경 쓰나 마나

(4) 눈 뜨고 봉사질한다

(5) 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봉사 관련 속담 1번째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봉사 관련 속담 2번째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봉사 관련 속담 3번째

번번이 알면서도 속거나 손해를 본다는 말.
봉사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봉사 관련 속담 5번째